안녕하세요 ~ ^.^

아이샘 사이트에서 보고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혹시 강사 모집계획이 있으신가 해서요

저는 캐나다 벤쿠버 Emily Carr University 에서 Visual Fine Art를 전공하여 08년도 5월달에 졸업을 하였는데
이번 2월 말에 한국에 들어가거든요.프랑스 학교 졸업은 아니지만, 혹시 가능한가 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전공을 살려 미술가르치는 일을 하고싶어서 한국들어가기전에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벤쿠버 Julia Lee Portfolio school이라는 곳에서 입시생을 상대로 1년 6개월넘게 가르친 경험이 있구요
개인 과외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미국 FIT, Rhode Island, Parsons, Pratt, Chicago 캐나다의 OCAD, Emily Carr, 대학등을 목표로
작품을 만드는 학생들을 도와서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 해 왔구요. 탄탄하게 기초를 다지고
처음 작품 컨셉과 아이디어 구성부터 학교지원까지 함께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켜 왔습니다.

제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보람차고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저를 많이 따르는 편이고 잘 어울립니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그림보다도, 보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아기자기한 편이구요^^; 밝은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워드, 파워포인트 등도 다룰 수 있습니다.

3월 1일 이후부터 시간이 가능한데요
그때 면접이 가능하다면
우선 이력서와 작품,받은 추천서부터 보내드릴 수 있나 하구요,,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